카우리 아일랜드

섬 쉬움 섬 혼다 베이 점심 정박지 가족 여행

카우리 아일랜드는 혼다 베이 투어의 점심 식당이라고 해도 될 정도예요. 해변은 좁고 인공적이에요. 모래를 따로 실어 와서 만든 곳이고, 그 뒤로는 이 만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갖춰진 시설이 몰려 있어요. 뷔페가 있는 레스토랑과 바, 화장실과 샤워실, 오두막과 파라솔, 파빌리온, 카약과 패들보드, 바나나 보트, 그리고 마사지 오두막까지요.

정오부터 오후 두 시 사이에는 모든 배가 이곳에 들어와서 점심시간엔 모래사장이 꽉 차지만, 그 전과 후에는 거의 텅 비어 있어요. 물이 잔잔하고 얕아서 수영하기엔 좋은데, 스노클링은 이 만의 정박지 중 가장 볼 게 없어요. 마스크는 팜바토 리프나 스타피시까지 아껴 두세요.

카우리 조개에서 이름을 따온 섬으로, 사유지라서 부두 이용료와 별도로 입장료를 따로 내야 해요.

  1. Sta. Lourdes 부두에서 등록하고 루트 A나 루트 B 보트를 예약하세요. 두 코스 모두 점심을 위해 카우리에 들러요. 섬 사이 이동은 배로 20~30분 걸려요.
  2. 섬에 내리면 입장료를 내고, 그늘이 필요하면 코티지를 빌리세요. 뷔페는 정오쯤 문을 열어요.
  3. 해변을 온전히 누리고 싶다면 정오 전이나 오후 2시 이후에 도착하세요. 하루 중 붐비는 건 점심시간뿐이에요.
항목 가격 참고
입장료 P100/인 2026년 3월에 낸 금액이고, 가이드 한 명은 P100에서 150 사이라고 안내했어요.
코티지 P200-500 크기별로 다르며, 2026년 기준이에요.
뷔페 점심 P250-300/인 2026년 기준. 음식을 직접 가져와도 돼요.
스노클 세트 P150 부두나 섬 안에서 빌릴 수 있어요.

가격은 필리핀 페소 기준입니다. 상단 메뉴의 통화 선택기로 대략적인 환산 가격을 확인하세요.

현지인 팁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뷔페는 건너뛰세요. 아침에 시내 시장에서 생선을 사서 섬에서 구워 먹으면 더 싸고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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