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 정글 트레일

하이킹 코스 보통 트레킹 정글 야생동물 지하강 원숭이

정글 트레일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안의 저지대와 카르스트 숲을 가로지릅니다. 사방 해변 동쪽 끝 맹그로브 강어귀에서 지하강 레인저 스테이션까지 이어지죠. 석회암 절벽 사이로 나무 계단과 보드워크, 돌계단이 이어지고 한쪽으로는 세인트폴산의 숲이 펼쳐집니다.

긴꼬리원숭이(macaque)가 자주 나타나서 '몽키 트레일'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레인저 스테이션 근처에서는 팔라완왕도마뱀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일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공원 관리 협회 회원이 안내하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타그바누아족이며 가이드비는 이들에게 돌아갑니다. 편도 1.5~3시간 정도 걸리며, 걷는 속도와 쉬는 횟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 편도로 걸어가고 돌아올 때는 배를 타는데, 이렇게 하면 트레킹과 지하강 투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려면 지하강 입장 허가를 따로 예약해야 합니다.

  1. 사방 선착장에서 해변을 따라 동쪽으로 걸어 맹그로브 강어귀까지 이동합니다(약 10분).
  2. 맹그로브 투어 안내소 근처에서 노젓는 배를 타고 작은 강어귀를 건너면, 바로 앞에 트레일 입구가 나옵니다.
  3. 출발 지점에서 등록하고 가이드비를 지불하세요. 국립공원 안에서는 가이드 동반이 필수입니다.
  4. 숲을 지나는 계단과 보드워크를 따라 지하강 레인저 스테이션까지 간 뒤, 배를 타거나 걸어서 돌아옵니다.
항목 가격 참고
가이드비 P200 1인 기준이며, 지하강 관련 요금은 별도입니다.
사방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배 unknown 보통은 공원 배를 타고 돌아옵니다. 운영 방식이 수시로 바뀌니 레인저 스테이션에서 확인하세요.

가격은 필리핀 페소 기준입니다. 상단 메뉴의 통화 선택기로 대략적인 환산 가격을 확인하세요.

현지인 팁
일찍 출발하세요. 트레일은 오후 3시쯤 닫히고, 오전 10시 전에는 숲이 훨씬 시원합니다. 음식과 비닐봉지는 가방에 잘 넣어 두고, 모기 기피제와 물, 진흙 묻은 계단을 걸을 수 있는 신발을 챙기세요.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보수 공사로 트레일이 닫히기도 하니 전날 사방 관광 안내소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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